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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안룡초등학교(교장 황장훈)는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개교 100주년 기념 학교사랑주간’을 운영하였다.
1924년 9월 11일 개교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초부터 교육공동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랑으로 키운 100년,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꿈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학교사랑 교육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학교사랑 동영상 만들기, 작품전시회 등의 학교사랑주간 교육활동과 학생자치회의 학교사랑 3행시 짓기, 학부모회의 100주년 포토갤러리 학교사랑 사진전, 동문선배님이 들려주시는 100년의 학교 이야기 활동을 통해 100주년을 축하하고 학교의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의 100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황장훈 교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동문, 지역사회 등 모든 구성원이 안룡초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는 안룡초등학교가 되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