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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과 방범의 목적으로 주민이 기부한 파출소가 주민에게 필요없는 경기경찰전직센터로 사용하는 경찰청은 반성하라!"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요구 / 주민10,000명의 민원을 경기경찰청은 앵무새답변으로 일축-주민분노 가득!
2019. 11. 17 by 주만근
자유한국당 #이창성위원장, 경기도 #이필근도의원,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 대표민원인 #백창식외 한일타운주민대표들0명이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인전촉구 문제 협의로 참석하였다.
자유한국당 #이창성위원장, 경기도 #이필근도의원,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 대표민원인
#백창식외 한일타운주민대표들0명이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촉구 문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장안구 조원2동에 소재한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촉구에 대하여, 2년간 주민들의 민원이 끝이지 않고 있었다. 최근 주민10,000명의 서명을 받아 민원을 경찰청에 제출하였지만, 답변의 내용 글이 글자하나 안 틀린 앵무새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주민들은 또 한 번 분노하고 있다.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자리는 한일타운 건설시 주민의 치안과 방범을 목적으로 주민재산을 [파출소]설치라는 명목으로 기부한 것이라 한다. 그러나 경찰청에서 지구대 운영으로 파출소자리를 현재의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로 이용하고 있어, 주민들은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가 한일타운 안에 굳이 있을 필요가 없고, 기부목적을 벗어난 용도로 사용하는 경찰청에 주민들은 원래 목적이 아니면, 주민들이 자율방범대 또는 주민문화공간으로 사용 할 수 있게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이전촉구 민원을 2년에 걸쳐 제출 한바 있으나, 현행 법이유로 이전불가의 답변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에 분개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을 제출하여 주민요청을 진행 중에 있으며, 1119일 오후 2시에 인권위에서 한일타운을 방문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지역주민 대표들은 1116일 한일타운 관리실에서 회의를 가졌으며, 주민들의 뜻에 동참하고자 자유한국당 수원갑당협위원장 이창성과 경기도의원 이필근도 참석하여,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었으며, 민원 대표인 백창식과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은 주민의견을 집약 정리하여, 19일 제출하겠다고 하였다.

(cyberweek-jmk516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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