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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반도체연합비상대책위원회(이하 연합비대위) 한상영위원장은 13일 오후 5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1리 마을앞 느티나무 쉼터에서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연합비대위 활동 및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현재 수용지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용지 토지에 대한 대토 및 보상 문제에 대해 진행중인 사항을 연합비대위에서 세부적으로 설명하여 답답한 속을 풀어 주었고 연합비대위는 지난 SK하이닉스반도체에서 수용주민들에게 발송하여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수용토지 동의서를 받고자하였으나 그것에 동의하지 말고 연합비대위에서 발송한 동의서에 동의하여 제출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법무법인 고구려는 수용주민들과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고 지속적으로 죽능리 고당리 주민설명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연합비대위는 주민설명회가 끝나고 7월중 총회를 갖을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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