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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11시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 1단계 조정으로 원삼면이장협의회(회장 정동만)가 면장 이남근, 원삼농협 상근이사 이탁주, 원삼파출소장 및 각 리별 이장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랫만에 10월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정동만 이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태풍과 장마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각 리별 현장을 돌아 봤던 결과를 이야기하면서 지역 농민들이 임의로 농배수로 및 하천을 막고 사용하여 장마 홍수 때 더 피해를 가중 시켰다면서 우리면이 3년마다 반복되는 홍수피해에 대한 원초적인 대책을 용인시에 요구하여야 된다고 말하였고 한분의 수해 피해 주민들이 배제되지 않게 수해복구 현장에서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남근 면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감영병 2단계 조치로 회의를 갖지 못하여 오랫만에 회의에서 이장님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우리면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후 이장님들의 노고가 더욱 빛나고 있다면서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관심을 갖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