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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뉴스
- 코로나19 감염병 1단계 조정 이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장협의회 회의가 오랫만에 개최되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10월 이장협의회 개최
2020. 10. 22 by 조진모 기자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원삼면이장협의회 모습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원삼면이장협의회 모습

 

지난 19일 오전 11시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 1단계 조정으로 원삼면이장협의회(회장 정동만)가 면장 이남근, 원삼농협 상근이사 이탁주, 원삼파출소장 및 각 리별 이장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랫만에 10월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정동만 이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태풍과 장마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각 리별 현장을 돌아 봤던 결과를 이야기하면서 지역 농민들이 임의로 농배수로 및 하천을 막고 사용하여 장마 홍수 때 더 피해를 가중 시켰다면서 우리면이 3년마다 반복되는 홍수피해에 대한 원초적인 대책을 용인시에 요구하여야 된다고 말하였고 한분의 수해 피해 주민들이 배제되지 않게 수해복구 현장에서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남근 면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감영병 2단계 조치로 회의를 갖지 못하여 오랫만에 회의에서 이장님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우리면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후 이장님들의 노고가 더욱 빛나고 있다면서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관심을 갖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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