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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시장 상가번영회 추진을 위한 발기회를 원삼면 복지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원삼면 고당리 시장상가번영회 추진 발기회 개최
2020. 10. 29 by 조진모 기자
원삼면 시장상가번영회 창립 추진을 위한 발기대회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복지회관 2층에서 원삼면거점사업추진위원장(위원장 한상의) 고당1리 이장 정병식 고당2리 이장 이성휘 및 시장상가번영회 창립에 관심 많은 상가 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추진 발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추진 발기대회를 추진한 원삼면거점사업추진위원회 간사 김진선은 현재의 원삼면 고당리는 오랜 기간 용인 안성 백암 장날에 버금가는 오일장으로 유명한 명성을 이어오다가 도시 인구감소로 시장이 사라지고 있는 시기에 고향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가워 현재 추진중인 원삼면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와 함께 원삼면 거점 중심지인 고당리 중심으로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을 활성화 시키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고당리 시장상가번영회 창립 추진으로 활성화가 되지않고 침체되어 있는 원삼면 고당리가 세종포천 고속도로 원삼IC 착공 및 SK하이닉스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예정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로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될 것에 대비해 시장상인회를 창립하고자 추진 발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또한 회의에서 시장상가 번영회의 자격으로는 고당리 상가주를 비롯 고당리에서 사업하고 있는 모든 상가를 대상으로 하며 고당리 이장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당연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창립추진 준비위원장에는 오돌슈퍼 한상훈 대표 간사에는 원삼면 거점사업추진위원회 간사인 김진선이 추천되어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찬성 가결되었다.
다음 창립 추진 모임은 2주뒤인 11월 10일 화요일에 다시 회의하기로 하고 참석한 회원 모두는 고당리시장상가번영회 규약 초안을 검토하여 다음 회의에서 개진하기로 하였다. 이로서 그동안 고당리 지역 상인들이 바라던 시장상가번영회의 창립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창립추진위원회의 열정적인 추진 준비로 곧 시장상가번영회의 창립을 보게될 것이라고 한상훈 창립추진위원장은 소감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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