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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뉴스
- 지난 6월 7일 토지보상 열람 공고에 화난 연합비대위 시위에 나서
용인반도체 연합비상대책위, 우리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 SK하이닉스 반도체 산업단지 전면 거부 투쟁나서
2021. 06. 14 by 조진모 기자
용인시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윈회 용인시청 앞 시위 모습
용인시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윈회 용인시청 앞 시위 모습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연합비상대책위원회(이하 연합비대위) 위원장 한상영은 연합비대위 동의 없이 용인도시공사의 지난 6월 7일 일방적 토지보상 공고 열람에 화나 용인시청 앞에서 14일 오전 10시부터 집회를 가졌다.

연합비대위 수용주민과 원삼면민은 용인시와 SK하이닉스반도체의 일방적인 토지보상 열람 공고 철회 및 수용토지 지장물조사에 반대하며 끝까지 투쟁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상영 위원장은 500년 동안 살아 온 살기 좋은 마을 만들고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와 싸워 원삼IC 만들어 놓았더니 형편 없는 보상가로 SK와 용인시가 토지 강제 수용하여 반도체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전체 반대 거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 정동만회장은 지난 2019년 3월 29일 이후 용인시와 약속한 사항들을 지키라고 강하게 말했고 원삼면 독성1리(이장 한상우) 비상대책위원장 한권희는 "토지수용 싯가보상" 및 "수용주민 이주대책 마련" "수용주민 생계대책 마련" 할 때까지 투쟁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비대위는 우리의 요구사항 관철 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한다고 투쟁위원회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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