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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25개 자치구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평가한 결과, 중랑구가 최우수구로, 관악구와 구로구가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효율적인 예산 관리, 하수도 유지관리, 시공 및 시책 협력 분야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하수도 관련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2018년도 자치구 하수도 관리실태 평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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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위 9개 자치구에 기관 표창과 함께 자치단체경상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주요 지하 시설물인 하수도의 품질 향상을 통한 도로함몰 예방과 수해방지 측면에서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 능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며, “정기적 평가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예산 및 기술 지원을 적극 확대하여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물재생계획과 02-2133-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