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수원뉴스-SUWON NEWS
뒤로가기
전국뉴스
- 입대의에서 아파트를 범죄의 온상으로 만들고 있기에 주민들이 재산지킴이들로 나섰다. - 팡펑 새고 있는 우리의 관리비를 지킵시다.! -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주민의 재산을 불법, 탈법으로 관리한 자들의 처벌을 주민들은 요구
내 재산을 지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모였다. - 수원 장안구 H아파트 주민재산지킴이
2021. 05. 14 by 이승찬
아파트주민들은 주민재산지킴이의 국민청원으로 불법과 탈법을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아파트주민들은 주민재산지킴이의 국민청원으로 불법과 탈법을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수원 장안구 대규모 아파트에서 그 동안 주민들의 재산이 몇몇입대의 동대표 집단이 불법발주와 금품수수로 문제가 일고 있다. 주민들은 이러한 주민 재산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무책임한 발주와 불법행동을 서슴치 않은 동대표들에게 철퇴를 가하여 된다고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문제로 입대의에 새로운 이모 회장이 추대되어, 문제의 불법발주 된 사항을 파헤쳐 가던 중에 몇몇의 동대표들과 선거관리위원들이 직무정지를 시키고, 사람에게 직무대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직무대행자가 이모회장의 이름으로 직인을 사용하는 등 지속적인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 이러한 문제에서 재산을 지키자는 의지로 모인 사람들은 마침 새로운 동대표에 출마하여, #주민재산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나섰으나, 선관위에서 법령과 수원시의 공고도 무시하고, 탈락을 시키고, 재선거를 통해 당선 된 사항도 갑자기 정족수 부족이라는 핑계로 발표조차 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지난 며칠 전에는 선관위의 항의하던 어떤 대표는 집단폭행을 당해 현재 고소 중에 있다. 선관위에 개표시 참관인과 출마자들이 경쟁 동대표 투표함 개표를 요구하였으나, 투표자가 과반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개표치 않고, 항의하는 참관인과 출마자들을 막기 위해 경찰까지 동원시켰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가 막가파식 사태로 번지자 언론과 청와대 청원까지 번져 불법온상지 아파트에 대해 부조리척결을 요구하는 #주민재산지킴이들이 나섰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서명도 받고 있다. 국민청원도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아파트 세대수의 20%가 국민청원에 참여하고 있다.

514일 오늘도 주민재산지킴이들은 서명을 받고 있으며, 10명의 지킴이들이 금요장터에서 지킴이 봉사를 하고 있다. 주민재산지킴이 봉사대는 많은 주민들의 국민청원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재산지킴이들은 청와대국민청원 전단지를 주민서명과 함께 지금도 배포하고 있다.

주민재산지킴이들은 방해와 현수막 철거에도 굴하지 않고 오늘도 지킴이로 나섰다.
주민재산지킴이들은 방해와 현수막 철거에도 굴하지 않고 오늘도 지킴이로 나섰다.

 

주민서명을 받고 있는 주민들
주민서명을 받고 있는 주민들
주민들의 호응은 1,000명서명이 넘쳤다.
주민들의 호응은 1,000명서명이 넘쳤다.

 

(cyberweek : jmk5169@nat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