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경기도 공방학교’ 본격 시작 도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2019 경기도 공방학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방학교 사업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표공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메이커를 꿈꾸는 ‘예비창업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사업에 참여할 45개팀을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할 대표공방 5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무, 사업화, 마케팅까지 36시간의 창업교육을 받 공방 | 정다겸 | 2019-09-02 07:21 수원시, 보자기·자수 등 '제8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작품 접수 수원시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8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수원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전통생활문화를 발굴·계승하고, 10월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해 ‘전통문화도시 수원’의 위상을 빛내기 위한 행사다. 공모 분야는 보자기, 자수, 규방소품(골무·바늘꽂이 등) 3가지다. 전통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예술성·기술성·실용성을 갖춘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 크기는 160㎝×180㎝ 이내여 공방 | 정다겸 | 2019-07-08 11:34 수원시, 카페·공방에서 함께 공부하는 ‘학습둥지’ 운영 수원시는 21일 팔달구 화서동 나모카페에서 ‘일상학습공간 학습둥지’ 현판식을 열고, 학습둥지 12개소 운영을 시작했다. ‘학습둥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다. 수원시는 관내 카페, 공방 등에서 공간을 기부받아 학습공간을 마련했다. 학습둥지에서는 어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모임을 할 수 있다. 원하는 학습 분야를 선택해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만들고, 강사를 섭외할 수 있다. 강사비는 최대 20시간(시간당 4만 원 이내)까지 지원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방 | 한송희 | 2019-02-22 22:09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생활용품 직접 만들어보세요 수원시가 3월 5일부터 11월까지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버려진 산림자원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수명을 다한 나무를 다듬어 다용도 수납함, 나무 도마, 의자, 연필꽂이 등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지난해 9월~11월까지 진행된 무료 시범운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어 올해는 프로그램 횟수와 참여 인원을 늘렸다. 수시형(매주 화·목·금, 오전·오후 각 20명), 정기형(매주 수·목, 각 20명), 주말 가족형(매주 토, 오전·오후 각 가족 공방 | 정다겸 | 2019-02-18 12: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