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종석 경기도 평화자문위원회 위원장 “교착국면에서도 남북 교류의 끈 잇는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 … 일본 수출제재조치에 따른 ‘한일갈등’ 국제여론도 유리하게 이끌 것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지난 26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행한 강제동원 및 납치연행, 일본군 성노예범죄에 대한 11개국 참가자들의 강력한 규탄 메시지가 담긴 ‘공동선언문’ 발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남북분단 사상 ‘최초’로 북측대표단의 지방자치단체 방문이 성사됐던 지난해 11월 고양대회에 이어 8개월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북관계가 교착된 국면에서도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차원 남북 교류협력의 끈을 놓지 않은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11개국 참가자들이 ‘공 이사람 | 한상훈 | 2019-07-29 08: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