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은‘무공해 전기버스 대규모 보급·충전인프라 구축’ ‘무공해 전기버스 대규모 보급·충전 인프라 구축’이 2019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市政)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책 중 7건을 ‘2019 시정베스트 7’로 선정하고,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월 중 확대간부회의’ 중 시상했다. 각 부서가 응모한 시책 70건을 대상으로 서류·서면 심사를 해 14건을 추린 후 시민·공직자·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1~7위를 선정했다. ‘무공해 전기버스 대규모 보급·충전인프라 구축’이 1위로 선정됐고, ‘전국 최초 주민 거주지역 행정구역 경계 조정’·‘ 사회일반 | 현경환 | 2019-12-26 11:20 이제는 ‘수원 영통구 청명센트레빌아파트’입니다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해주신 귀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립니다.” 9일 수원 영통구 청명센트레빌아파트 후문 정원. ‘수원·용인 경계 조정’을 기념해 열린 주민화합잔치에서 이상희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이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희 대표회장은 “행정 경계 조정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면서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감사패를 받은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민들과 함께 수원시민이 되신 여러분을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 사회일반 | 정다겸 | 2019-10-09 18:05 염태영 시장의 국민 청원, 1년 5개월 만에 ‘수원·용인 행정경계 조정’ 결실 불합리한 행정 경계 때문에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흥덕초등학교에 다니는 용인 청명센트레빌 아파트 단지 거주 초등학생들이 이르면 내년부터 걸어서 4분 거리인 수원 황곡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다. 수원시와 용인시는 18일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원시, 용인시 간 경계 조정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경계 조정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와 용인시는 수원 원천동 42번 국도 주변 준주거지역 일원 4만 2619.8㎡와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일원 8만 5961㎡를 맞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주민이 거주하는 수원 | 주인오 기자 | 2019-04-18 23:24 염태영 시장의 국민 청원, 1년 5개월 만에 ‘수원·용인 행정경계 조정’ 결실 불합리한 행정 경계 때문에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흥덕초등학교에 다니는 용인 청명센트레빌 아파트 단지 거주 초등학생들이 이르면 내년부터 걸어서 4분 거리인 수원 황곡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다. 수원시와 용인시는 18일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원시, 용인시 간 경계 조정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경계 조정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와 용인시는 수원 원천동 42번 국도 주변 준주거지역 일원 4만 2619.8㎡와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일원 8만 5961㎡를 맞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주민이 거주하는 지방행정 | 주인오 기자 | 2019-04-18 10:42 수원-용인간 경계조정, 경기도 중재 통했다. 7년 만에 일단락 2012년 학생들의 통학문제로 불거진 수원시와 용인시간 경계 조정문제가 7년 만에 해결됐다. 주민거주가 이뤄지기 전에 행정구역이 조정된 사례는 있지만 이미 주민거주가 완료된 상태에서 지자체가 행정구역 조정에 합의한 사례는 이번이 전국 최초다. 도민 편의라는 대의를 위해 경기도와 기초지자체, 지방의회가 합의에 이른 모범사례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앞서 3월 14일 수원시의회와 3월 18일 용인시의회가 통과시킨 '수원-용인 경계조정'건을 ‘ 지방행정 | 주인오 기자 | 2019-04-05 2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