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마을금고 박충규 이사장은 15일 송죽동에 위치한 김경자 왕뽈찜에서 송죽지점(지점장 김주화) 대의원들과 6번째로 열린대화를 가졌다.
박충규 이사장은 수원새마을금고가 지난해 자산 1조 달성을 한 후 올해 목표 2조 달성을 위해 대의원들과 열심히 노력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올해는 조합원 신규 복지사업으로 문화재탐방 3월 "군산 선유도", 4월 "문경세제" 방문 및 10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행사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 중앙회 2023 경영평가연도대상에서 "혁신경영부문" 최우상 수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이사장은 대의원과 질의 응답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오갔으며 그중 한대의원의 5월 "대의원 워크숍" 세부 일정에 대한 질의 및 조합원 가입시 증정하는 사은품을 미니 화분 또는 채소 모종 씨앗을 주는 방안을 제안하여 적극적으로 반영 검토 해보겠다고 답하였다.
수원새마을금고는 올해 11월중 제7대 이사 및 제9대 감사 선거총회가 있음을 공지하고 대의원과 열린대화에서 얻어진 내용을 정리 금고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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