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충규는 29일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 및 선유도 일대 문화재탐방 국내자연유산 보호" 활동 행사를 조합원 280명이 참여 개최했다.

박충규 이사장은 이날 행사는 올해 전국 MG새마을금고 중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체 야외 행사로서 수원새마을금고가 앞서나가며 타 새마을금고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들은 우리 금고에 경각심을 주어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가는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오늘 행사를 기획했다 말했다.

또한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 문화재 탐방에서는 조합원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현재까지 남아 보존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보았고 신선이 노닐다간 섬이라는 선유도에서는 잘보존된 국내자연유산 보호활동을 잠시나마 참여했다. 

요즘 많은 상춘객들이 봄꽃 축제장으로 움직이고 있으나 수원새마을금고 조합원은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근대문화유산 도시로 방문하여 역사를 공부하고 지역사회의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탐방 행사에 참여 뜻있는 행사였다고 이구동성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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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한상훈(수원뉴스) 9003-2383-5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