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천 살리기 운동 – 광교산그대가입대의와 북수원건설교통문화환경개선위가 나섰다!
조원천 살리기 운동 – 광교산그대가입대의와 북수원건설교통문화환경개선위가 나섰다!
  • 이승찬
  • 승인 2023.04.01 0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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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대의 주변생태계살리기에 나섰다!
- 북수원건설교통문화환경개선위 지역환경살리기 동참
- 민관정계가 하나 된 주민운동 “조원천 생태계복원”
선진주민위원회 조원천 살리기운동 회의장면
선진주민위원회 조원천 살리기운동 회의장면

광교산그대가입대의 김정호회장의 제안으로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회장은 자연생태계복원사업을 주민운동으로 추진키로 협의 하였다.

주민운동 시작은 오래전부터 조원천에 오수유입과 음식물찌꺼기 방류로 심한악취 민원이 약 5년 동안 주민마찰이 지속되어, 선진주민위원회가 주민민원 해결을 위한 제안을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승원국회의원에게 전달하고, 김의원은 직접 현장 확인 방문하여, 1,500여명 주민고충을 하수종말처리시설연결 공사로 말끔히 해결하게 되었다..

과거의 두루미, 백로, 청둥오리가 찾아오던 시절의 꿈을 그리며, 모든 공사가 4월엔 종료하길 바라고 있다.

광교산그대가 입대의 김정호회장은 맑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조원천 살리기 주민운동 동참을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회장에게 요청하였다. 주회장은 선진주민위원회 내 북수원건설교통문화환경개선위 유성규위원장에게 환경개선타스크포스팀을 요청하고, 조원 2동 김수정 동장에게 주민운동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동장은 우리지역 생태계 살리기 주민운동을 크게 환영하며, 필요한 행정지원은 물론, 주민소통에 적극참여 하겠다.”고 하였다.

발족토론에는 국민의힘 수원갑 이창성위원장과 현경환시의원이 축하방문하고, 광교산그대가 입주자대표 김정호회장, 박소영동대표, 노혜정동대표,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회장, 유성규위원장, 강애경위원장, 강명숙소장, 이철승위원등 총 16명이 참석하여 맑고 깨끗한 조원천만들기 참여를 약속하고, 하수종말처리장연결공사가 완료되면, 조원천 실태조사와 주민청소를 실시키로 협의하였다.

, 주민불편 해소와 조원천 살리기 위해, 하수처리시설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수원시청 한상국과장은 조원2동장, 장안구청 녹지과를 거처 수원시 하수처리과에 근무 중이다. 한과장은 조원천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민원이 해결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한과장은 실무담당 2인과 동행하여, 참석한 주민에게 공사개요와 현장 설명을 상세히 전달하였다.

(CYBERTIMES : jmk516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