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보호작업장(원장 정기영) 장애인근로인들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19일(수) 제4회 위더스콘서트 및 20일(목)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4회 위더스콘서트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콘서트는 사회적협동조합드림온에서 주최하여 성남시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이용자 및 종사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무대는 와이즈발레단, 정동하, 조성모, 빅콰이어, 드림온무용단, 드림온앙상블 등 다양한 뮤지션과 무용단이 참석하여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여한 근로인 및 가족들이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3주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성남시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여 성남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휠체어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영상과 기념사 및 표창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근로인들과 함께 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마친 근로인들은 인근 식당에서 짜장면과 짬뽕 등의 음식을 나누며, 점심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기영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편견과 인식 개선 되길 바라며, 장애인 근로인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활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기영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편견과 인식 개선 되길 바라며, 장애인 근로인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생활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