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마을금고(이사장 박충규)는 190여명 대의원과 임직원이 함께 "2023년 대의원 워크숍"을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국내최초 지방경기 활성화를 위한 4개군 3개시(전라남도 영광군, 무안군, 목포시, 진도군, 순천시, 여수시, 강진군)에서 순회 개최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충규이사장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과 함께하는 MG수원새마을금고를 혁신 새마을금고로 만들고 지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대의원 워크숍을 국내 서남부지방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우리금고가 작은 것부터 실행하여 침체된 국내 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동거리가 긴 만큼 대의원간 차안에서의 소통이 중요해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욱 돋보였으며 슬기로운 운영의 묘미로 첫날 일정중 목포 삼학도 크루즈 유달산 해양 케이블카 탑승 관람은 아주 흥미로왔다고 대의원들은 말했으며 둘째날 진도 두륜산 케이블카 탑승과 산행 순천 낙안읍성 둘레길 순천국가정원 관람은 더욱더 대의원들의 워크숍 흥을 돋구었다 저녁에 이루어진 화합의밤 만찬에서는 각 지점별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마지막날 여수오동도 산책 및 강진 가우도 드래킹을 마치고 다강 한정식의 중식은 전라도 음식의 멋진 맛으로 마감을 하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꽃을 피웠다.

수원새마을금고는 2023년 경영평가연도대상에서 "혁신경영부문" 최우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토대로 많은 MG새마을금고가 지방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는 마을금고가되길 바란다고 행사에 참여한 대의원들과 주최자들은 말하며 보람찬 워크숍이었다고 다시한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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