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명옥) 농산물가공 기초반 수강생 15명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삼양라면 공장 및 고니골 양잠테마단지 및 뮤지엄산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방문 견학한 삼양라면은 한국전쟁 이후 국민의 배고품을 해소하기위해 만들었다는 국내 최초 라면 생산 업체를 방문 공장 설명과 생산라인 현장을 견학한 후 4대째 양잠을 운영하는 고니골 원주양잠테마단지로 이동 “자연을 맛보다” 뽕나무의 특성 뽕잎 채취 누에의 생활등 가공 과정 견학 및 체험을 한 후 “빛과 자연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겨울 야간 불빛 축제 행사 설명을 들었으며 “ 건강한 맛을 즐기기위한 뽕나무 잎 나물을 넣은 비빔밥을 맛나게 먹어보았다.

또한 교육생들은 일본의 건축가 안도타다오의 건축 세계가 보여지고 박물관, 미술관, 명상관등을 관람하면서 농업을 서비스 공간으로 변화 시켜 볼 수 있는 미래의 그림을 각자가 그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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