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전지킴이교육심폐소생술주민교육 실시 – 조원2동행정복지센터

#새빛안전지킴이교육심폐소생술주민교육 실시 – #조원2동행정복지센터

6월 15일 14:00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새빛안전지킴이교육 심폐소생술주민교육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 60세이상의 주민분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내 식구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단단한 각오가 보였다. 그 동안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던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에 대해 다 아는 것 같았지만, 체계적인 구조가 아니면, 오히려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언론 통한 잠재교육이 크게 작용하였으며, 소중한 생명소생의 순간인 4분의 중요성도 익히 알고 있지만, 4분 동안에 대처해야 할 정확한 행동지침에 대해서는 알지를 못하였다.

이날, 조원2동 김수정동장과 이해인팀장, 그리고, 배명주재난담당이 주민수강생을 맞아 주었다. 안전지킴이교육은 김희라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실습과 함께 진행되었다.

교육생 이광우(81세)씨는 과거에 학교와 훈련기관에서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본적이 잇었으나, 오랜시간도 지났지만, 당시 영상과 강의로 진행 되었기에 정확한 교육이 되지 못하였다고하며, 이번교육은 실습을 통해 초기 인명구조의 중요한 CPR교육에 중요성을 더욱 느꼈으며, 주민들에게 알기 쉽고, 족집게 강의로 머릿속 깊게 인지 되었다고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선진주민위원회 백창식고문(76세)은 기저질환자의 가족을 위해, 사전대응태세로 교육에 참석하였으며, 실습을 통해 확실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안전지킴이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 하였다.

이 소중한 교육에 주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회장은 교육에 대한 사전고지를 공지하고 당일 주민 회식 참석한 전원은 소중한 교육을 이수하자고 요청하였다.

참석한 모든 주민은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으며, 소중한 가족을 내가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하였다.

실습을 하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으며,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자신부터 건강함을 유지하여야 한다고하였다.

선진주민위원회 북수원건설교통교육문화환경위원회 유성규위원장은 이러한 소중한 교육을 사전에 알았다면, 사단법인대한환경문화에 참여하는 회원들도 참석하였으면, 좋았을 것이라 아쉬워하며, 다음기회에 안전지킴이교육이 있다면, 회원들에게 공지하여 주민들의 안전에 함께하겠다고 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이상원목사(장안중앙교회)는 “소중한 인명을 살리는 안전지킴이 교육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감동의 교육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안전지킴이교육에 동참한 주민들로 인해, 안전하고 건강한 장안구민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