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부 이사장 유성규, 회장 권오봉, 사무총장 임형준 임명
- 참석자 47명은 일곱가지 임시총회 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8월 23일 19:00 북수원패션아울렛 3층 회의실에서 연맹 정상화와 새롭게 태어나는 단체의 취지로 임시총회가 개최 되었다.
현 이사장의 방관운영과 여러 의구심과 문제점이 감사에서 드러나면서, 부득이,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임원진의 요청으로 임시총회를 소집하게 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임원진들은 뼈를 깎는 아픔으로 “미래의 혁신적 비젼을 이룩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고, 맑고 깨끗한 경영과 소통의 만남으로 새로운 변화을 다짐하자”고 하였다.
임시총회의 중요의결 사안 일곱가지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정관 제11조 제1항 제2호에 의거 임원 이사장 해임의결
둘째 해당기관 정보공개 요청 의결
셋째 단체 해산 및 청산 의결
넷째 단체결성의결
다석째 당연맹 자산동결(거래통장 포함)의결
여섯째 향후 단체결성에 대한의결(임원선출)
일곱째 필요시 사법기관에 고소, 고발 시행의결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의 임원진은 총 61명이며, 그중 참석자는 45명, 서명결의 2명 포함하여 47명이 참석하여 임시총회의 의결에서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현 이사장은 해임되었으며,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하게 되었다.
새로 선출 된 유성규이사장은 “최선을 다하여, 연맹의 새로운 혁신과 변화로 베스트 이미지 쇄신과 누구나 공감하는 감성사업으로, 국민의 편의와 국가관을 중시하는 책임 있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을 약속 한다”고 하였다.
(cybertimes : jmk516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