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도적인 인공지능 수업을 통한 교사의 인공지능 융합수업 역량 강화
◦ 인공지능 교과 융합 수업 운영으로 학생들의 인공지능 융합 역량 향상
서원고등학교는 학생 및 교사들의 인공지능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3년 교내 17명의 선생님들과 ‘인공지능 교육 교사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인공지능 교육 교사 연구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과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설계해 교사들의 인공지능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회에서 설계한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인공지능 융합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연구회는 정보, 인공지능기초, 통합과학, 일본어 과목의 교사가 협업하여 ▲‘지진, 남의 나라일이 아니다’라는 주제의 인공지능 융합수업을 실시하였고, 정보, 경제, 수학 과목 교사들은 ▲‘글로벌 체인점 현황을 통한 경제 성장 분석하기’라는 주제로 융합수업을 실시했다.
서원고의 AI교육 교사 연구회는 김종혜 교사를 중심으로 2020년부터 교사들의 인공지능 융합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내 전문적 학습 공동체’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교육 교사 연구회’로 한단계 발전하고 있으며 교내 교사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역량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원고등학교 간호익 교장은“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되려면 교사들의 인공지능 융합 수업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인공지능 교육 교사 연구회는 다양한 교과의 교사들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설계하면서 인공지능 교육 전문성을 신장하게 해주고, 학생들에게 미래 수업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미래 교육으로 구축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