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를 활용한 세상을 읽는 토론
◦ 9월 13일~10월 4일 매주 수요일 4회 도서관에서 진행
◦ 학생 중심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통한 창의력 및 독서력 증진
◦ 독서 토론을 통하여 의사소통 능력과 배려, 공감 능력 향상
◦ 9월 13일~10월 4일 매주 수요일 4회 도서관에서 진행
◦ 학생 중심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통한 창의력 및 독서력 증진
◦ 독서 토론을 통하여 의사소통 능력과 배려, 공감 능력 향상
초당고등학교(교장 강봉식)는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방과 후 학교 도서관에서 청소년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MBTI를 활용한 세상을 읽는 토론”이라는 주제로 방과 후에 1, 2학년 희망자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특강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토론 경험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읽고 책의 배경이 되는 사회와 우리 사회를 비교해 보며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 MBTI를 활용한 독서 토론, 등장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모의재판 토론을 통해 독서와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초당고등학교는 인문학 특강 외에도 독서 챌린지, 세계 책의 날, 신간데이, 독서의 달, 토론대회 등 생활 속 독서 실천 문화를 정착시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학생들이 평생 독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초당고등학교 장정임 사서교사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을 통하여 초당고 학생들이 등장인물의 삶에 대해 살펴보며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다양한 형태의 토론을 통하여 타인을 이해하고 자기 삶의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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