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10월 14일 “2023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같이바자회”를 개최했다.
비가 간간히 내린 와중에도 광교산 자락의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화초사업단 현장에서 수원시 복지여성국 박란자 국장, 사회적협동조합 김현철 이사장,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김기자 센터장 등이 함께 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광교산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역자활센터 외에도 수원시니어클럽, (주)늘푸른세상, (주)행복나눔, 이레산업, 나눔간병 등이 공동주최한 본행사에서는 자활생산품 판매 및 자활사업단 홍보, 각종 후원물품 나눔, 꽃밭가득화초사업단 정원 개방과 국화특별판매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이들에게 자활을 알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의식을 드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에 위치하고 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등을 운영하는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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