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센터장 서종남)’가 주관·운영한 『외국인주민을 위한 ‘소통과 상생의 길, 한국어교육’』프로그램이 지난달 10월 31일 성료됐다.

『2023년 경기도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32시간 교육과 한국어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회의 2회로 이루어졌으며, 일반인과 외국인주민 15명이 함께 참여한 통합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로 배우는 한국어! ▶전래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 ▶다문화로 배우는 한국어! 등 4개 주제로 총 16회 구성됐다.

글로벌시대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외국인주민이 대한민국에 정착하는데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타문화를 깊이 이해하는데 주안점이 있으며 한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을 통해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 정서적 교류와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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