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11월 3일 “2023년 참여주민과 함께 하는 우만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신나는나눔가게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기타 지역사회 후원” 등 많은 관심과 다양한 후원이 있었다.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김기자 센터장은 격려와 함께 “바자회 음식을 손수 준비하신 직원들과 이 자리에 함께 기쁜 마음으로 무료나눔을 동참해주시고 실천해주신 분들게 감사하다.” 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무료나눔 바자회는 의류, 잡화, 생필품, 소형가전 나눔 및 김밥, 떡볶이, 샌드위치, 부추전, 어묵탕 등 다양한 먹거리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분들께서는 기대와 즐거움으로 행운권을 뽑는 등 박수가 절로 나오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에 위치하고 있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등을 운영하는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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