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토) 용혜인 의원 특강 “미래를 여는 기본소득 정치” 권인숙 의원 “주민·당원 참여 감사 … 대한민국 미래 함께 고민했던 시간”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행정안전위원회)는 4일(토) 오후 2시, 용인 처인구 지역사무소에서 <권인숙과 함께하는 처인시민학교 제3탄, 용혜인 의원의 “미래를 여는 기본소득 정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는 80명 이상의 많은 처인구민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주최 측에서 마련해 놓은 좌석이 부족해 일어나 강의를 듣는 시민이 있는 등, 강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인시민학교는 권인숙 국회의원의 주관 하에 대한민국 정치ㆍ사회ㆍ문화 각 분야의 명사들을 모시고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는 행사이다. 동시에 처인 시민 및 당원들의 참여 및 상호 소통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모색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혜인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가 ‘기본소득’에 대한 언급을 하는 등 대한민국에서도 기본소득에 대해 많은 인식개선이 이뤄졌다”며 기본소득에 대한 정책적·사회적 논의 흐름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저작권자 © 수원뉴스-SUWO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