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금),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화성시 다원이음터에서 글루온 및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가정 300가구를 대상으로 글루온과 함께 하는‘다 함께 情 답게’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300가구 대상 김장김치 지원을 통한 겨울철 부식 문제 해결 및 경제적 어려움 완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글루온과 함께 하는 ‘다 함께 情 답게’ 김장김치 사업은 글루온의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김장김치 700포기를 글루온 임직원 36명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5명이 직접 담가 준비했다.

 

김장김치 700포기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3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임직원이 김장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후원에 동참해주신 글루온을 비롯한 참여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글루온 박인혜 대표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