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기자)는 12월 8일 수원마이어스에서 “2023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대회는 자활사업 성과와 업적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유관 기관, 자활기업, 자활참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한 해 동안 자활사업 활동 영상을 보고, 사업단별 자활참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참여자의 노력과 노고를 치하하고, 참여자가 주인공이 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기자)는 “성과보고대회를 통해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경험과 배운 점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자활참여자 분들과 자활기업에 다양한 지원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모법인 김현철 이사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 협력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인정해주는 뜻깊은 자리이다. 앞으로 더 나아가는 자활에 힘껏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원특례시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시의원은 “자활참여자들이 앞으로의 삶을 새로이 계획하고 만들어가는데 있어 정책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수원특례시청 자활지원팀 김항이 주무관은 “수원시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에 위치하고 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자활근로사업 등을 운영하는 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