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대비로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
◦교육과정 부장 등 관내 교사 300여명 참여, 총론과 교과 4시간 운영
◦교육과정 부장 등 관내 교사 300여명 참여, 총론과 교과 4시간 운영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초등 1, 2학년에 2024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제고를 위한 교원 연수’를 11월 29일과 12월 7일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용인 관내 교육과정 부장을 비롯한 교사 300여 명이 참여하며, 미래 사회 변화와 학교 지식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교육과정 개정의 배경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교과의 주요 개정 사항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총론 이해 2시간은 비대면, 교과 교육 2시간은 대면으로 총 4시간으로 편성했으며 교과 연수는 50여 명씩 6개 그룹 분반 연수로 진행했다.
연수의 강사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연수를 이수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교과 교육과정의 핵심 교원, 선도 교원들로 2회의 강사 사전 협의회를 통해 연수 취지를 이해하고, 영역별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고기초등학교 권용련 교사는 “내년에 2학년을 할 예정이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육과정 시수 기준과 개정 사항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하며 내년 2월쯤 실습 위주의 후속 연수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연수 제공으로 초등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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