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이 19일(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2023년 학생건강증진사업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나눔회의 주요내용은 ▲ 보건교육거점학교 운영 및 사례 나눔 ▲ 보건교사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 전략 ▲ 보건교육연구회 발전 방향 협의를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2023년 학생 건강증진사업 성과나눔회를 통해 최신 연구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함으로써 보건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국장은“보건교과 운영과 관련된 최신 교수학습 사례를 공유하고, 에듀테크 활용 전략을 배워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