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새해 소망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희망찬 새해 다짐
용인교육지원청, 새해 소망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희망찬 새해 다짐
  • 한송희
  • 승인 2024.01.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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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용인교육지원청 직원 200여 명 모여‘ 2024년 시무식 개최’
용인교육지원청, 새해 소망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희망찬 새해 다짐
용인교육지원청, 새해 소망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희망찬 새해 다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 직원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용인교육지원청 4층 처인성홀에서 새해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2일 용인교육지원청 4층 처인성홀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해 용인교육지원청의 2024년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20231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에 대한 소개와 표창 수상자에 대한 전달식이 진행됐고 특히 직원밴드의 축하공연과 희망 종이 비행기 행사로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시무식의 선입관을 떨쳐버렸다.

 

김희정 교육장의 신년사가 끝난 이후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새해소망을 적은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김희정 교육장과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한 용띠 직원들이 무대 위로 올라가 객석에 있는 직원들과 다 함께 종이 비행기를 날렸으며, 직원들은 건강, 결혼, 배움, 성장, 업무 바람까지 각자의 다양한 바람을 적었다.

 

김희정 교육장은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한 용인 교육을 위해 전 직원이 소통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올해는 청룡의 해이니 만큼 용인교육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용인교육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