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서교권보호지원센터 주관 교원 위로와 회복 프로그램
◦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한해를 기대하는 자기돌봄의 기회
◦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지친 마음 위로와 안정적인 일상 회복
◦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한해를 기대하는 자기돌봄의 기회
◦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지친 마음 위로와 안정적인 일상 회복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준석) 경기남서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오늘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교원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으로 지친 마음을 돌아보며 정리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찬 마음으로 올해를 기대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경기남서권역의 초·중·고 교사가 참여하여 3일간 총 6회기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개개인이 현재 인식하고 있는 각자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대처할 방법을 찾아봄으로써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서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동료의식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며 “지친 마음을 정리하고 잘해왔다며 서로를 격려하는 과정에서 새 힘이 생겨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기 시작 전 한 해를 정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것은 교사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해 보인다”며 “교사의 심리 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력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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