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푸르지오SK뷰2어린이집(원장/김현자), 지동어린이집(원장/이경옥), 큰나무아이들어린이집(원장/한진희)은 환경운동캠페인으로 어린이집 원생들의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옷을 모아 얀코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하였다.
얀코사회적협동조합은 미혼모, 탈북민,일시요보호아동 등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기부 받아 모은 옷을 선물로 보내고 있다.
함께 참여한 어린이집 7세 원생들은 "내가 작아서 못 입는 옷이 다른 아이들이 입을 수 있어서 좋고, 지구도 안 아파서 좋아요" "다음에도 또 할거에요"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동어린이집(이경옥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기부와 환경을 함께 생각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참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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