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옥이된 화서역 주변 이면 도로는 스타필드 수원점이 지난 26일 오픈하게되면서 부터 예견된 교통 체증 현상으로 대책 없이 영업 허가를 내어준 수원시가 가장 큰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매일 많은 인파가 찾고 있는 스타필드 수원점 내에 주차 할 공간이 부족하여 수원시는 대책 방안으로 수원종합운동장, 동남보건전문대학, 국립농업박물관 등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게 하고 (주)신세계프라퍼티 홈페이지에는 스타필드 수원점 셔틀버스가 15~20분 간격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고 표시되어 있었고 수원종합 운동장 주차장을 방문 안내자에게 물어보니 3월 3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 이용고객은 무료로 주차 이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수원점이 위치한 인근 수원 장안구 일대 구도심 지역에는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지역으로 주민들이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을 거주지우선 주차장으로 이용하게 해달라고 민원요청하면 자리가 없다고 대답하던 곳에서 어떻게 스타필드 수원점에게는 주차장을 이용하게 해줄 수 있었는지 정OO 주민은 대기업에게 주는 특혜가 아닌지 기자에게 물어보면서 스타필드 오픈으로 주차난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수원시 및 스타필드 수원점에게 대책 방안을 물어 답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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