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GTX 등 대응
경기도,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GTX 등 대응
  • 고영봉 기자
  • 승인 2024.02.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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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민선8기 교통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운영
- 행정2부지사(단장), 교통국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공공기관으로 구성
○ 경기도 광역교통(교통⋅철도⋅도로)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 7일 북부청사에서 정부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경기도 추진현황 점검
경기도,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GTX 등 대응

 

기도가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 분야 특별조직(TF) 첫 회의(킥오프)열고 지난 1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 광역버스 확충, 광역이동수단 확대, The 경기패스 도입 (철도)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광역 철도망 구축 (도로) 고속도로 지하와 기반 구축 등 분야별 경기도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 참여 부서·기관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도는 교통 분야 특별조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을 시 수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