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민선8기 교통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운영
- 행정2부지사(단장), 교통국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공공기관으로 구성
○ 경기도 광역교통(교통⋅철도⋅도로)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 7일 북부청사에서 정부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경기도 추진현황 점검
- 행정2부지사(단장), 교통국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공공기관으로 구성
○ 경기도 광역교통(교통⋅철도⋅도로)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 7일 북부청사에서 정부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경기도 추진현황 점검
경기도가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 분야 특별조직(TF) 첫 회의(킥오프)를 열고 지난 1월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교통) 광역버스 확충, 광역이동수단 확대, The 경기패스 도입 ▲(철도)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광역 철도망 구축 ▲(도로) 고속도로 지하와 기반 구축 등 분야별 경기도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 참여 부서·기관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교통 분야 특별조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을 시 수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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