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수원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환경관리원 쉼터 찾아 사랑의 반찬 전달
김승원 수원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환경관리원 쉼터 찾아 사랑의 반찬 전달
  • 한상훈
  • 승인 2024.02.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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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개소한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 찾아 새해 인사 및 감사 표시
- 2023년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 결실 살피고 추가 노력 약속
- 장안구 5개 전통시장까지 모두 순회 인사 … 설 인사로 동분서주
김승원 수원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통시장 돌며 시민과 인사
김승원 수원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통시장 돌며 시민과 인사

 

김승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사랑의 반찬을 들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를 찾았다.

 

김 후보는 8일 오전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가 실시하는 사랑의 반찬 만들기행사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에 배달 봉사까지 마쳤다.

 

노후한 시설로 불편함이 크던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는 김 예비후보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옥분 경기도의원 등과 지속 협의해가며 약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사업비로 확보해 지상2, 연면적 68.46규모로 탈바꿈한 곳이다.

 

김 예비후보는 명절 연휴마다 환경관리원 여러분들께서 고생하시는 덕분에 장안 거리가 깨끗할 수 있다면서 공공을 위해 명절 휴일도 없이 일하시는 만큼 공공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에 적극적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환경관리원 A씨는 “20년이 넘게 오래 되어 낡고 협소한 시설이 이렇게 번듯한 환경으로 탈바꿈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쉼터가 될 것 같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환경관리원 쉼터에 기울여주신 마음만큼 장안구 환경이 깨끗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서 명절 휴일도 없이 행하시는 공적인 헌신에 대해서는 공적인 지원으로 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 예비후보는 연무시장, 조원시장, 거북시장, 북수원시장, 정자시장 등 장안 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설맞이 장을 보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