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 학교 교육과정 내 마약 등 약물 중독 예방 교육 강화
◦ 위기 학생 맞춤형 통합 대응 및 지원
◦ 지역사회내 협의체 구성ㆍ운영을 통한 협력 강화 및 연계 활성화
◦ 학교 교육과정 내 마약 등 약물 중독 예방 교육 강화
◦ 위기 학생 맞춤형 통합 대응 및 지원
◦ 지역사회내 협의체 구성ㆍ운영을 통한 협력 강화 및 연계 활성화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7일 ‘학교 마약 예방 및 대응 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시약사회,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마약 등 약물중독 예방과 대응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마약 등 약물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교육, ▲위기 학생들에 대한 삼당 및 지원 방안, ▲불법약물 유통, 투약에 대한 조치 및 단속 강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 구성ㆍ운영 등을 내용을 논의했다.
용인시약사회 곽은호 회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교 마약 예방과 대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상호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첫 걸음”이라며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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