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거리노숙인특화자활사업」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거리노숙인특화자활사업」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 한상훈
  • 승인 2024.02.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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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기자, 이하 우만자활센터라 한다)2.14(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재금, 이하 다시서기센터)거리노숙인특화자활사업일자리 지원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쪽 센터장들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협약식 이후 간담회에서는 상호협력을 강조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자 센터장은 잦은 교류가 있던 다시서기센터와 정식으로 협약을 체결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서로 상호협력을 통해 수원시 거리노숙인들의 일자리 상향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이서 안재금 센터장은 우만자활센터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에 작은 변화가 생기는 바람이며, 계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특례시 인계동에 위치한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14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5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는 센터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근로 기회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