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신입생 학부모의 ‘기대속 걱정 해결’
용인교육지원청, 신입생 학부모의 ‘기대속 걱정 해결’
  • 한송희
  • 승인 2024.02.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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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예비 신입생 학부모 교육 성황리에 마쳐

◦ 초1, 중1, 고1 입학을 앞둔 신입생 학부모 대상 실시
◦ 학부모의 참여를 위한 대면과 비대면 연수 운영
◦ 자녀의 성장에 따른 학교 교육을 바로 알고 학부모 역할 모색
2월 15일 교육 사진
2월 15일 교육 사진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13일부터 15일까지 3일동안 경기도박물관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예비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박물관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힉부모 881명이 참여했으며, 자녀의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학교교육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녀의 학교생활을 이해함으로써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강의는 학교에 재직하고 계신 선생님이 초등학교 입학전 준비 학교교육과정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학교생활 및 학부모의 역할 등 자녀의 성장에 따라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가 학교교육을 바르게 이해해 부모의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입학을 앞두고 기대와 함께 막연한 걱정을 하고 있는 학부모에게 적절한 교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자녀를 미래사회의 인재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정립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