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자원 사용설명서 제작해 체험처 더 깊고 쉽게 안내
◦ 용인 교육자원을 생활권 중심으로 엮어 체험하고 싶은 곳을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주도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학생맞춤 사용설명서 2월 중 보급 예정
◦ 책자형, 리플렛, pdf 파일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 활용도 제고
◦ 용인 교육자원을 생활권 중심으로 엮어 체험하고 싶은 곳을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주도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학생맞춤 사용설명서 2월 중 보급 예정
◦ 책자형, 리플렛, pdf 파일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 활용도 제고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학생맞춤교육을 위해 용인의 모든 교육자원을 생활권 중심으로 엮고, 이용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한 용인교육자원 사용설명서 ‘다-잇다’를 제작해 2월내 지역 내 모든 초․중․고에 배포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용인교육자원 사용설명서 ‘다-잇다!’는 용인 교육자원 소개, 활용방법 안내를 통해 체험하고 싶은 곳을 학생이 주도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했으며, 책자형. PDF 파일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사용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용인글로컬 공유학교와 새로 발굴한 교육자원 등을 현행화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주제별로 사용설명서를 구조화해 학생이 원하는 교육활동, 학생맞춤 용인글로컬 공유학교 운영, 마을과 연계한 학교교육과정 운영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용인교육자원 사용설명서를 통해용인 모든 곳을 쉽게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다”며,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사람을 쉽게 찾아가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 용인교육자원 사용설명서가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활발히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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