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수원시갑 국회의원,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서 재선 도전의 포부 밝혀
김승원 수원시갑 국회의원,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서 재선 도전의 포부 밝혀
  • 이승찬 기자
  • 승인 2024.02.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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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을 교통의 거점화 하는 교통 혁명을 추진
노후도시계획 특별법을 장안에 적용하여 신도시 리뉴얼을 추진
장안을 저출산 고령화 특구로 지정하여 미래 혁명을 추진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국회의원은 재선의 도전장을 던지고 2월 22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 출연하여 재선 도전의 배경을 밝혔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수원 장안의 아들로서 장안 주민의 마음과 소원을 가장 잘 아는 자신의 장점과 청와대 행정관으로 정무와 행정을 겸비했고, 판사로서 사법부의 경험을, 마지막으로 국회 예결위에서 예산의 기획과 편성에 참여한 입법 경험을 통해 검증된 자질이 가장 큰 장점"임을 주장했다.

 

수원지역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교통 분야의 공동공약 선언에 대해서는 "지난 4년간 장안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통 분야의 핵심 사안은 동인선과 신분당선 연장선의 조기 완공이었으며, 수원역 KTX 출발의 조기 완성"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심철도 지하화의 조기 이행 중 간과해선 안될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이미 추산된 전국 도심철도의 지하화 사업의 소요 예산" 이라며, "약 8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전체 공사 예산 중 장안이 서둘러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수원 장안구민이 요구하는 "촘촘한 문화관광형 트램과 출퇴근 시간대의 버스전용차로 요구를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승원 의원은 지난 20년 동안 역사문화보존지역이었던 영화동과 연무동이 규제완화로 건축물의 고도 제한이 풀려 15층 이하의 건설 가능하게 되어 30년 이상 노후된 지역에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한 도시혁명을 꿈꾸게 되었고 노후도시계획에 관한 특별법으로 정자동과 천천동을 지정하여 신도시 리뉴얼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류동 공군 공항부지, 서울대 농대 부지, 농진청 부지 등, 총 700만 평에 삼성과 같은 10대 유니콘 기업의 유치가 이어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진행된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가 꼭 필요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승원 의원은 "대한민국 국격의 추락, 외교적 몰락과 안보적 불안 가중, 고물가와 고금리, 민생불안이 극심하지만 민주주의는 시민의 것이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킬 김승원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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