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국회의원, 44억 9,500만원 예산 확보 지원한 송정초 솔빛관 준공
김승원 국회의원, 44억 9,500만원 예산 확보 지원한 송정초 솔빛관 준공
  • 한상훈
  • 승인 2024.03.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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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의원 21대 국회 첫해 교육시설 예산 확보 노력 속속 결실
-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체육 활동 및 행사 가능 … 교육환경 획기적 개선
- 김 의원 “교육환경 개선 통해 고향 장안에 아이들 머무르게 하겠다”
김승원 국회의원
김승원 국회의원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송정초등학교 솔빛관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개관한 송정초등학교 솔빛관은 체육관과 급식소를 겸비한 시설로서, 김 의원이 202012‘2021년도 경기도 교육협력사업 예산 확보를 지원하면서 시작되어 이번 준공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앞서 김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첫해부터 장안구의 교육시설 투자 필요성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을 강조하는 내용의 교육정책 제안서를 만들어,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과 함께 이재정 당시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설득하는 등 발로 뛰며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오늘 개관한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예산 256,400만 원과 급식소 설치 예산 193100만 원을 비롯하여 장안구 소재 7개 학교 체육관 건립에 1869400만 원, 급식소 4개소 설치에 758300만 원 등 총 26277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

 

솔빛관이 개관하게 되면서 송정초 학생들은 쾌적한 환경의 식당에서 식사하게 되었고, 한파나 호우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체육 활동 및 다양한 학내외 행사 역시 가능하게 되면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긴 공사 기간 견뎌오신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 큰 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챙겨주신 선생님들과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고 입학식 날 준공식을 하게 된 만큼 학생들에게 멋진 입학 선물과 개학 선물로 전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기 첫 해 노력한 예산으로 짓기 시작한 교육시설들이 하나 하나 준공하고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제 고향 장안에서 아이들이 계속 터 잡아 살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