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87개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공백’메꾼다
용인교육지원청, 87개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공백’메꾼다
  • 한송희
  • 승인 2024.03.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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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적극적인 노력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도 높아

◦ 용인 2024년 87개교 2,200명 참여 초1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늘봄교실 초과수요 해소방안 협의
용인교육지원청, 87개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공백’메꾼다
용인교육지원청, 87개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공백’메꾼다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7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이경희)과 늘봄교실 초과수요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104교 중 87교에서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2,200명에게 매일 2시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생활 적응 및 성장·발달을 지원을 돕고, 겸용 교실을 활용해 공간 부족 문제를 극복하여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망이다.

 

또한 기간제 교사 채용 지원 늘봄학교 현장 컨설팅 실시 전화상담을 통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안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비 직접 지급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무엇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교 일선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교장·교감을 비롯한 교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늘봄교실 초과수요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드리면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87개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공백’메꾼다
용인교육지원청, 87개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공백’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