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기자, 이하 우만자활센터라 한다)는 3. 7.(목) 복지사각지대 축소를 위한 수원시의 색다른 대응프로젝트 ‘수색대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우만자활센터, 경기도노동자건강증진센터,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례관리와 관련한 협력구조 마련, 연 1회 복지사각지대의 축소를 위한 연합 사업 추진 등이 있다.

우만자활센터 강신숙 실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수색대에 참여하여 감회가 새롭다. 작년의 사업 내용을 보면 여러가지 성과들을 확인 할 수 있어 올해도 많은 기대가 되며, 앞으로 수색대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여 수원시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수원시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박일규 관장은 “아직 수색대라는 타이틀이 주변에 알려지지 않아 올해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수색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각 기관이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 인계동에 위치한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14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5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는 센터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근로 기회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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