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등 수원FC 선수단과 임직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첫 자원봉사한다
이승우 등 수원FC 선수단과 임직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첫 자원봉사한다
  • 한송희
  • 승인 2024.03.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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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 대청소, 점심배식 봉사
이승우 등 수원FC선수단과 임직원,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첫 자원봉사한다
이승우 등 수원FC선수단과 임직원,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첫 자원봉사한다

 

수원FC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20일 수원시장애인복지관에서 올해 첫 공공기관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20일 오전 10시 이승우, 지동원, 윤빛가람 등 수원FC 선수 44명과 임직원 등 모두 80여 명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주·단기 보호센터 2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

 

오전 11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장애인 점심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도 한다.

 

수원FC 선수들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뒤 곧바로 이천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올해는 1년 내내 스케줄을 짜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수원FC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공공기관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이를 정착화하는 올해가 되도록 하겠다시민구단 수원FC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