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율장학 내실화를 통한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한 용인교육 실현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자율장학 역량강화 모색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자율장학 역량강화 모색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26일 라비돌호텔에서‘2024 상반기 유・특・초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와 함께하는 통합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워크숍에는 유・특・초 교(원)장 111명이 참석했으며, 지구장학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학교 자율장학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 운영 안내, 교육활동 보호, 하이러닝의 실제, 청렴 및 갑질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장선생님은 “지구장학협의회에서 변화되는 정책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학교 자율장학을 강화할 수 있는 지구장학협의회 운영에 대해 생각해 보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2024 경기교육 정책과 용인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를 통한 실제적인 논의를 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준비하게 됐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은 “자율, 균형, 미래를 바탕으로 학교의 자율장학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교육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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