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갑 지역에서 개혁신당의 정희윤 국회의원 후보가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발명가 출신의 정 후보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정희윤 후보는 선거 홍보를 위해 유세차를 직접 제작했다. 화물차 상단에 설치된 무대 단상은 멀리서도 눈에 띄어 유권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그의 과학 기술 전문가로서의 배경과 창의력을 반영한다.

 

또한, 정 후보는 수원시장애인야구단 감독으로 재임하며 인연을 맺은 장애인 사무원을 고용하는 등 장애인 공동체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선거운동에 임하며, 모두가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정 후보는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외에도 정 후보는 개그맨 김원효씨와 YTN사이언스 ‘별별실험실’에서의 1년간 함께 방송했던 무지개 가발을 착용하고 선거 벽보와 공보물을 제작했다. 이는 그의 재치 있고 유쾌한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유권자들에게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희윤 후보는 국립광주과학관 관장 후보에 오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과학 기술 전문가다. 대통령상 2회, 장관상 3회를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의 이력은 선거운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희윤 후보는 수원갑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의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선거운동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