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청년회장(현경환)- 매탄지구대를 방문 순찰활동지도
3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청년회장(현경환)과 청년회원 10명은 매탄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직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봉사지원의 순찰활동과 순찰범위 등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이날, 효원공원을 중심으로 매탄4지구와 인계동 나혜석거리 주변에 대하여,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당일 11시20분경 인계동 경기문화재단근처에서는 음주로 인한 고성으로 주변행인에게 불편을 초래한 10대 청소년을 타일러 귀가시키는 일도 있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전한 지역 환경을 위해, 젊은 청년들로 구성 된 자유총연맹 청년회원들은 주민을 위한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청년회장(현경환)은 매주 1회 영통구 팔달구 등, 우범지역 및 공원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순찰활동과 늦은밤, 귀가하지 않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선도 활동을 해왔으며, 현경환 청년회장은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주민봉사 활동으로 안전한 귀가 길과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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