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 시화전 "생활에 詩를 담다"
2019년 봄 시화전 "생활에 詩를 담다"
  • 정다겸 기자
  • 승인 2019.04.12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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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그거 알아요. 봄바람 타고 생활속으로 들어온 시

2019년 꽃피는 봄이 시작되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수원시 장안구청 내 노송갤러리에서 2019년 봄 시화전이 열렸다.

詩공방 다시 주최로 열린 이번 시화전은 31명의 작가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강미자, 고연주, 김남혜, 김순,    김양옥, 김종연, 김현숙, 도담,    박선미, 박요나, 송명자, 신계옥, 심승혁, 안광수, 윤은주, 이문자,

이수진, 이점순, 이정순, 임봉숙, 임해량, 전은겸, 정다겸, 정다운, 정서희, 조온현, 조향순, 최우서, 한향흠, 홍명희, 황은경 작가이다.

작가들의 전시작품은 한지와 스탠드 등 그리고 도자기작품으로 90여점이 전시되었다. 일부 전시작품은 판매완료되어 전시가 끝난 후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으며, 시화전과 병행하여 첫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낭송가들의 목소리에 시를 담아 아름다운 시의 노래가 전시장에

울려퍼졌고, 시화전 참여작가 저서 50%도서 할인판매전에 독자들은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2019년 봄 시화전 "생활에 시를 담다" 31명 참여작가들의 얼굴
2019년 봄 시화전 "생활에 시를 담다" 31명 참여작가들의 얼굴
수원시 장안구청 내 3층 노송갤러리에서 "생활에 시를 담다" 2019년 봄 시화전이 열렸다. (2019년 4월 1일-4월 7일)
수원시 장안구청 내 3층 노송갤러리에서 "생활에 시를 담다" 2019년 봄 시화전이 열렸다. (2019년 4월 1일-4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