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국회 앞 대규모 규탄 대회 가져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국회 앞 대규모 규탄 대회 가져
  • 한상훈
  • 승인 2019.06.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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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하지만 현재는 식민지 헌법과 같은 “강제수용! ”
용인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수용지 반대를 외치는 주민들
용인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수용지 반대를 외치는 주민들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전국연대)27일 오후 국회가 보이는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약 1000명의 강제 수용지 주민들의 뿔난 목소리가 정부를 향하여 모아졌다.

 

이 행사는 정부가 국민의 재산권을 아무런 통보 없이 수용하고자 하는 것에 화나 전국 수용지 지역 대책협의회가 모여 연합한 전국연대 주민들로서 토지강제수용으로 인한 재산권침해를 강력히 규탄하기 위한 시위 함성들이 여의도를 메아리 쳤다.

 

전국에 수용지 주민들은 각자의 하소연을 담은 피켓 현수막 만장기 등을 들고 목터져라 소리를 지르며 너희들 땅이면 강제로 수용하겠느냐 하면서 삭발식과 함께 이 자리에서 첫째, 정부의 `공공주택특별법` 폐지 둘째, 토지강제수용에 따르는 보상기준 현실화 셋째, 양도소득세 폐지 넷째, 3기 신도시 주택정책 백지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문재인 정부의 공공주택정책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용지 주민들이 화나 삭발하며 규탄하는 모습
수용지 주민들이 화나 삭발하며 규탄하는 모습

 

특히, 용인 원삼SK하이닉스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센터 수용지 주민들은 500년 동안 청정 지역에서 농사만을 잘 짓고 있다가 하루아침에 청천벽력 같은 발표로 일을 놓고 있다가 상경하여 그동안의 쌓인 울분으로 규탄하고 있다면서 현실성 있는 정부 대책 방안을 내어 놓으라고 했다.

 

또한 규탄하던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반도체 산업단지 수용지 주민은 작금에 정부가 발표한 것은 45년의 일제강점기를 겪었던 우리민족에게 강제라는 단어가 어떤 식으로는 말살이라는 암시적 폭력과 결탁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일본이 한 나라의 국토를 강제합병으로 그 소유권을 말살하였고 강제개명으로 한 민족의 혈연적 근본을 말살하였으며 강제징용으로 한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하였던 과거 일본의 만행과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행하는 강제수용과 과연 무엇이 틀리단 말인가! 하면서 울분을 토했다.

 

끝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남 복정, 금토, 신촌, 서현, 낙생 광명 하안2 구리 갈매 군포 대야미 김포 고촌2 남양주 진접2, 왕숙1, 왕숙2 시흥 거모 통합대책위, 하중 의왕 월암, 청계, 고천, 초평 의정부 우정 인천 검암, 계양 화성 어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신도시, 역세권, 주암 포천 송우 안산 장상, 신길2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역곡 수원 당수2 청주 지북, 테크노폴리스 대구 연호, 율하 경산 대임, 평산 부산 송정, 명지 울산 굴화 광주 선운2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대위 등 전국 45개 지구는 우리의 목소리에 답 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 했다.

#원삼면하이닉스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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