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 장안산악회(회장 홍종수) 100여명이 충청북도 단양 팔경 중 도담삼봉 석문을 거쳐 잔도길과 구경시장 충주 탄금대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심상호 수원시 의원은 중국워크숍에서 새벽에 도착하였다가 지역산악회에 빠질 수 없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모든 코스에 동참 하였다.
또한 매서운 찬 바람이 부는 가운데에서도 산악회원 모두가 모든 코스를 완주햐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설날에 앞서 서로 서로 무술년 새해 인사를 미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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